인천 앞바다 150여개 아름다운 섬은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해 인천관광공사는 이제부터 인천의 섬을 ‘보물섬’이라 명명하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만이 가지고 있는‘보물섬’을 활용해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백령도, 덕적도, 자월도, 대이작도, 영흥도 등 인천을 대표하는 10개의 섬을 대상으로‘보물섬 랠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을 대표하는 10개의 섬에서 인천관광공사가 지정한 보물을 찾아 해당미션을 완수하고 그 인증샷과 여행후기를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으로, 미션 완성에 따라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해당사진 하나만 등록해도 만원상당의 선물이 제공(선착순 5천 명)되며, 5개 이상을 등록하는 사람은 추첨을 통해 백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획득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김길종 사장은“이번‘보물섬 랠리 이벤트’는 인천지역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특색 있는‘보물섬’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보물섬 랠리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인천 섬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 및 공사 트위터(twitter.com/into5000), 페이스북(facebook.com/into5000)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보물섬 지역 및 지정 미션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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