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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싱글즈’서 보이쉬한 숏커트로 파격 변신!

입력 2011-07-18 13:48:35 수정 20110718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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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최고의 사랑’ 종영 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생애 최초로 마카오에서 해외화보 촬영을 마쳤다.

‘지붕뚫고 하이킥’,‘시크릿 가든’,‘최고의 사랑’을 통해 세 작품 연속 대박 상종가를 친 유인나가 마카오에서 매거진 ‘싱글즈’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데뷔 후 최초로 숏커트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유인나는 마카오의 다양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최사’ 강세리 캐릭터의 휴가를 모티프로 진행된 화보에서 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싱글즈’ 8월호 화보에서 유인나는 데뷔 후 최초로 선보이는 보이쉬한 숏커트 헤어스타일 변신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 숏커트를 해본다는 유인나는 파격적으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신나했다는 후문이다.

마카오에서 진행된 유인나의 화보는 ‘톱스타 강세리가 떠난 이국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카오 거리 곳곳의 이색적인 풍경과 고급스러운 호텔의 풍경을 배경으로 패셔너블한 페미닌룩을 담았다.

유인나는 마카오 곳곳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떠도는 톱스타 강세리에 빙의되어 다양한 패션을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능숙한 포즈로 표현하는 내공을 드러냈다.

30도 이상의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졌던 마카오 촬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생글생글한 미소로 촬영 스태프들을 챙긴 유인나는 “‘싱글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신선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평생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촬영이었던 마카오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쉬한 숏커트를 시도한 유인나의 파격적이고도 아름다운 변신이 담긴 14페이지 화보는 ‘싱글즈’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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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3:48:35 수정 20110718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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