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의 대표주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청초한 공항패션으로 그녀만의 ‘베이비룩’을 선보였다.

‘코리안 뮤직 웨이브’ 공연 차 15일 오후 싱가폴로 출국한 수지는 그녀의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맨 얼굴을 꺼려하는 스타들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날 수지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을 가리지 않고 꾸미지 않은 순수한 매력과 함께 꿀 피부를 과시했다.

루즈한 핏의 그레이 슬리브리스 상의, 하의를 실종한 듯한 쇼츠를 매치한 캐주얼 룩에는 나일론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하였고, 캐주얼한 나일론백에 같은 톤의 강아지 인형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만의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관계자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수지처럼 장시간 비행을 해도 불편하지 않은 루즈한 핏의 의상과 캐주얼한 백은 휴가철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전혜빈, '바디수트'입고 '섹시 카리스마!‘
· 완벽한 비키니 미인, 그녀에게 부족한 2%
· 물가부담 고공행진..`생활비 카드'로 덜어볼까?!
· 유인나, ‘싱글즈’서 보이쉬한 숏커트로 파격 변신!
· 심한 여성 우울증, 불임까지 초래
· ‘우유남’ 이민호, 헌터룩의 셔츠 스타일 컬러별로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