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정제수 대신 캐나다 휘슬러 지역의 청정 빙하수를 함유해 여름철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에 산뜻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모공 관리를 도와주는 ‘캐나다 휘슬러 아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휘슬러 아이스’ 라인에 들어있는 빙하수는 오염되지 않은 산 정상의 빙하가 녹아 흘러내린 물로 육각수 비율이 높아 피부 흡수가 빠르며, 청정 수분 인자가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줘 자극 받은 피부의 열기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한 미네랄 워터의 수원지로 유명한 네덜란드 틸뷔르흐 지역의 힐체르반에서 채수한 산소 워터(MD202 WATER)가 축 처져 있는 여름 피부에 산소를 머금은 듯 상쾌함을 전달해준다.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오렌지 추출물이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해 늘어진 모공 수렴을 도와 탄력을 부여한다.

장시간 외출했거나 야외 레저 활동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을 경우 냉장 보관 후 사용하면 뜨거운 열기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청량감도 높여준다.

‘캐나다 휘슬러 아이스’ 라인은 토너와 플루이드, 에센스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에센스는 유분감 적은 가벼운 제형의 수분강화 제품으로 순수 빙하수가 84% 들어 있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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