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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빠트리면 손해 보는 뷰티아이템

입력 2011-07-19 14:24:43 수정 20110719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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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울 정도로 비를 뿌려대던 장마가 끝나고, 30도가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본격적인 바캉스의 시즌에 돌입했다.

이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예뻐 보이고 싶은 여심을 공략한 각종 ‘바캉스 뷰티 아이템’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하나같이 똑똑하고 편리한 기능에 욕심 같아선 전부 다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안 그래도 무거운 여행 가방에 바리바리 다 싸갈 수는 없는 법.

여기 바캉스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사수해 줄 필수 아이템만 꼼꼼히 따져 골라 준비했으니 참고해보자.

▲ 다기능 멀티 제품으로 두 손은 가볍게

평소 사용하던 기초 제품을 다 챙겨가려니 여행 가방이 잔뜩 부풀어 오른다.
하지만 가방 무겁다고 스킨케어를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럴 땐 스킨케어 단계를 효과적으로 줄여 갖가지 기능을 한 병에 담아낸 멀티 제품을 적극 활용하자.


토너, 세럼, 로션 기능을 하나로 묶은 고농축 수분 세럼으로 24시간 피부 안팎으로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 줄 뿐만 아니라 이후에 바르는 제품 흡수력을 높여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도록 돕는다.


자외선에 약한 눈가를 지켜주고, 붓고 다크써클 생기는 피곤한 눈가를 시원하게 해 주는 쿨링 아이스틱 제품.

기초 화장시에는 아이크림 대용으로, 화장 수정 시 아이 베이스로 발라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 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 땀에도 끄떡없는 초강력 워터 프루프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얼룩지고, 물놀이라도 하게 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바캉스 메이크업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워터프루프라고 명기 돼 있는 제품을 사용해봐도 장시간 물놀이엔 당해낼 재간이 없는 것도 사실.

그렇다면 메이크업 위에 한 번 더 덧발라주어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주목해보자.


코팅막을 형성해 땀과 피지, 각종 외부환경으로부터 메이크업을 보호해준다.

12시간 효과가 유지돼 한 번만 덧발라주면 하루 종일 안심이다.

게다가 검정콩 및 창포 추출물 등 각종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눈가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1분 안에 매끈하고 슬림한 몸매로 변신

혹독한 다이어트에도 불구하고 2% 부족한 듯 한 바디라인이 걱정이라면, 브론저의 힘을 빌려보자.

귀밑에서 쇄골로 이어지는 목선 라인, 팔과 다리 라인을 따라 발라주면 순식간에 5mm는 슬림해지고 몰라보게 탄력 있는 몸매로 연출해 비키니 앞에 자신 있는 미소를 짓게 해 줄 것이다.


동양여성의 피부톤에 맞춘 자연스러운 컬러가 바디라인을 슬림 하게 표현해주고, 은은한 골드펄이 매끄럽고 탱탱한 느낌을 더해준다.

촉촉한 발림성으로 밀림현상이 없어 바르기도 쉽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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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4:24:43 수정 20110719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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