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장려금은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총 200여개 기업 중 채용장려금 지원기준에 부합한 84개 기업에게 7월 20일부터 6개월간 총 4억1천5백만원이 분할 지원된다고 은행은 전했다.
지난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에서 736명이 최종 채용 완료 되었다.
또 구직자에게 지원되는 신한 희망적금은 금번이 8회차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구직자 4,300명에게 현재까지 62억원이 지원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획된 JOB S.O.SⅡ 프로젝트의 시행이 참가기업과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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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5:09:02
수정 20110719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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