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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이다해 백’이 뭐 길래

입력 2011-07-20 09:03:17 수정 20110720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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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조 반전 스토리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월화 극 ‘미스 리플리’에서 18일 방송된 15회분에는 자신을 버린 엄마가 이화(최명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격분하는 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이다해는 거짓과 위선으로 포장된 삶을 살다 결국 파국에 이르는 장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미스 리플리는 매회 충격적인 반전을 거듭하며 배우 이다해의 녹록치 않은 연기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매회 팜므파탈 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하던 이다해가 성당 앞에서의 운명적 재회 장면에서 보여준 청초한 모습으로 깔끔한 블랙원피스에 매치한 고급스러운 레드와 블랙콤비의 포인트 숄더백이 예리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에서 이다해가 착용 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빅토리아’ 라인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라인은 제이에스티나 2011 F/W Collection에서 처음 선보여진 스페셜 라인으로
자카드와 가죽의 트리밍이 고급스럽고, 레드 컬러의 스트랩이 세련됨을 더하는 제품이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송지원 팀장은 “‘이다해 백’은 워낙 극의 절정인 부분에 노출되었고 이다해의 완벽한 연기와 스타일링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이 더욱 많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다”며 “신상품으로 출시 전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방송 이후 문의가 쇄도 하고 있어 출시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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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09:03:17 수정 20110720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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