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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동반성장 위한 협력사 대표 초청강연

입력 2011-07-20 09:05:52 수정 201107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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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양면팬’ 등으로 홈쇼핑에서 인기를 끈 해피콜 이현삼 대표(46)를 서울 양평동 본사에 초청해 그만의 남다른 노하우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엔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이사를 비롯해 MD, PD, 쇼호스트, 마케팅 담당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해피콜 성공 비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현삼 대표는 1998년 해피콜을 창립해 2년에 걸쳐 개발한 ‘양면팬’이 한 홈쇼핑에서 1시간에 1만 2800개가 팔리며 기네스북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다 국내 시장 수요 감소와 노사 갈등으로 실패를 했던 경험과 2008년 ‘다이아몬드 프라이팬’으로 재기하기까지 끊임없이 쏟은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롯데홈쇼핑 교육 담당 위성신 매니저는 “협력사의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직접 듣고 실천해 나가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사 대표 초청 강연을 시행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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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09:05:52 수정 201107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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