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더뷰티 H-프로젝트’를 출시하며,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에 진출한다.
‘더뷰티’는 피부상태에 맞춰 선택하는 시리즈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더뷰티 H-프로젝트’는 히알루론산을 주원료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 발효공법에 의해 생산되는 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100%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항산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

제품의 주원료인 히알루론산은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소재로, 자가 무게의 1,000배 수분을 흡수·저장하는 피부 필수 구성성분이다.

이 외에도 달맞이꽃종자유, 콜라겐, 코엔자임Q10, 대두 및 석류추출물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더뷰티 H-프로젝트’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의 건조 정도 및 수분 보유량 등 피부 보습 관련 사항이 개선됐으며, 식약청으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대상웰라이프 한유미 매니저는 “전 연령대에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와 투자가 증가하는 만큼 이너뷰티 시장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상웰라이프 측은 “‘더뷰티 H-프로젝트’에 이어 자일로올리고당과 콜라겐이 함유된 ‘더뷰티 C-프로젝트’를 추가 출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이너뷰티 시장에서 3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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