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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명월’ 경쾌 발랄 한예슬 vs 팜므 파탈 장희진 스타일

입력 2011-07-20 11:53:53 수정 201107201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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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와 남한의 한류 스타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로, 에릭의 군 제대 후 복귀 작이자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한예슬의 귀환이라는 화제 속에서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의 미녀 스파이역의 명월 한예슬과 억 대의 호텔 상속녀이자 여배우인 주인아역의 장희진의 착용 제품이 시작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드라마 시작 전 예고편부터 한예슬이 착용하여 완판을 기록한 카키 컬러의 셔츠는 수입 편집 숍 브랜드 ‘LAP’ 제품으로 문의가 많아 리오더 되어 현재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이 셔츠는 가슴 부분에 로고가 포인트로 데님 쇼츠나 프린트 티셔츠와 매치하면 ‘스트릿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3회에서 그녀가 착용한 앵무새 프린트 티셔츠 역시 브랜드 ‘LAP’제품으로 공효진 등 많은 스타들이 착용하여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한예슬은 긴 머리에 헤어밴드를 하여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연출하였다. 카키 컬러의 셔츠와 매치하면 누구나 트랜디 세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장희진은 여배우에 걸맞게 극 중 초반부터 화려하면서 그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초반부터 착용하여 3회에 걸쳐 노출되고 있는 원피스는 1회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 제품은 여성복 “매긴 (McGINN)”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기계 주름이 잡혀 있는 크림컬러의 민소매 원피스에 밑단 부분에 장미꽃을 연상케 하는 프릴 장식이 포인트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더 해주었다. 여기에 리본장식의 벨트를 매치하여 허리 라인을 살려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장희진이 팜므 파탈의 느낌이라면 한예슬은 스파이 역할에 맞게 로맨틱한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중요한 모임이라면 장희진이 입은 원피스를, 친구들과의 가벼운 약속이나 가벼운 휴가철 의상이라면 한예슬이 입은 티셔츠와 셔츠를 매치하여 보는 건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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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11:53:53 수정 201107201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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