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빅뱅을 모델로 촬영한 DSLR 카메라 D5100의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빅뱅 특유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통해 니콘 D5100 제품 장점 및 사진을 촬영하는 즐거움을 전달한다.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통해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빅뱅이지만, 무대 뒤 연습실에서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연습에 열중하는 빅뱅의 또 다른 면모를 접할 수 있다.

광고는 자유자재로 카메라의 액정을 변형하며, 다채로운 앵글과 포즈로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다.

D5100 CF의 모든 영상은 올해 니콘의 ‘a shot a day’ 캠페인 일환으로 공개한 모든 TV CF와 마찬가지로, 고가의 전문 촬영 장비가 아닌 Full HD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니콘의 DSLR 카메라로 촬영됐다.

회사 측은 “액정을 통해 결과물을 확인하며 웃는 지드래곤의 표정은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D5100의 성능을 보여준다”며, “이번 광고는 CF 대상 제품인 D5100으로 모든 영상을 촬영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D5100은 동영상 기능 외에, 다양한 앵글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 등 다채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카메라”라며, “이번 빅뱅의 CF를 통해 DSLR 초보자나 여성 유저에게도 D5100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5100의 신규 광고와 메이킹 영상은 A Shot A Day 마이크로사이트(www.ashotaday.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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