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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서울 희망플러스운동’ 후원

입력 2011-07-21 16:05:38 수정 20110721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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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특별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한 ‘서울 희망플러스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21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이 2012년까지 ‘서울 희망플러스통장’에 후원금 5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해, 희망플러스운동에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통장에 가입한 가구는 3년간 매월 5~20만원을 저축해 납입기간이 끝나면, 후원금을 합해 당초 납입금보다 2배 많은 원금과 이자를 받아 주거자금, 소규모 창업자금, 자녀 교육비 등 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3억원, 내년 2억원을 합해 2년간 총 5억원의 후원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후원금이 저소득층 자립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무엇보다 참여자의 의지가 이 프로그램 성공의 열쇠인 만큼, 참여 가구의 홀로서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충실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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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16:05:38 수정 20110721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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