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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구하라의 걸리쉬 로열룩의 포인트는?

입력 2011-07-22 11:36:00 수정 20110722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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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천방지축이지만 사랑스런 대통령의 딸 ‘다혜’ 역으로 출연중인 구하라의 패션이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대통령 딸이라는 대중들에게는 쉽게 다가가지 못할 것 같은 딱딱한 이미지를 구하라는 극중에서 여느 20대 대학생의 느낌으로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구하라는 대통령의 딸이라는 컨셉에 맞게 럭셔리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로 하여금 구하라만의 ‘걸리쉬 로열룩’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구하라의 마론인형 몸매를 부각시키는 스타일의 옷들과 극 중 상황에 어울리는 시계나 액세서리를 매치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일 ‘시티헌터’ 17회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의 스타일이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깨가 드러나는 독특한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캉캉스커트, 여기에 손목에 함께 착용한 고급스러운 시계까지,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구하라가 착용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청담동 셀렉샵 브랜드 ‘디누에{D.NUE}’ 제품으로 구하라의 소녀적이면서도 우아함을 뽐낼 수 있는 럭셔리 걸리쉬룩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의 옷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존에 흔하게 찾아볼 수 없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어깨를 드러내 여성스러운 컨셉을 잘 나타냈다. 여기에 블랙컬러의 캉캉 스커트를 매치해 소녀적인 느낌을 한 층 더 살렸다.

또한 손목에는 고급스러운 뱅글 형태의 시계를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구하라가 착용한 손목시계는 ‘구찌 타임피스’의 ‘Twirl Collection’ 제품으로 여름철 뱅글 액세서리 대용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시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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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2 11:36:00 수정 20110722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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