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알찬 계획과 함께, 바캉스를 더욱 즐겁게 해줄 최신 IT 기기들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물 잘못 만난’ IT 기기들이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 자칫 휴가지에서의 즐거운 기분을 망칠 수 있다.
이에 소니코리아는 바캉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바캉스 맞춤형’ 디지털 기기들을 추천했다.
▲ 즐거운 가족 나들이에서 손쉽고 편리하게 사진 촬영하고 싶다면,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사이버샷 ‘DSC-TX10’이 어떨까.
알록달록한 컬러와 가로 95.6mm, 세로 56.1mm에 불과한 콤팩트한 사이즈, 1,620만 화소에 광각 25mm 칼자이스렌즈를 탑재해 깨끗하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92만 화소 터치스크린 방식의 3인치 LCD를 채택해 Full HD 영상을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5m 깊이의 물에서 최대 1시간까지 방수 기능을 갖춰, 분수나 워터파크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부딪히는 경우에 대비해 충격에 대한 내진성(1.5m)까지 더해 야외 촬영 시 걱정 없다.
▲ 바다나 계곡, 워터파크 등의 물놀이 장소라면 핸디캠으로 동영상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는 스포츠팩이 필수다.
소니의 핸디캠 전용 스포츠팩 ‘SPK-CXB’는 수심 5M 방수 및 방진기능으로 수중에서 핸디캠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스테레오 마이크를 내장해 선명한 음향 녹음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접이식 거울을 탑재해 촬영 영상을 LCD 패널로 확인하며 촬영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크기가 52% 작아져 최적의 휴대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기능 버튼들이 스포츠팩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수중에서도 쉽게 촬영된다.
또한 스포츠팩과 함께 사용하는 핸디캠도 중요하다.
세계 최초 빌트인 프로젝터 내장 핸디캠인 2011년 소니의 신제품 ‘HDR-PJ30’은 촬영한 동영상을 텐트 벽면이나 방 천장 등에 비춰, 최대 60인치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휴양지나 캠핑장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
소니만의 Exmor R 센서 탑재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손 떨림 기능인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기능, 움직이는 물체를 쫓아가며 자동으로 초점과 노출을 맞춰주는 ‘트래킹 포커스’ 기능도 새롭게 탑재되어, 움직임 많은 아이들을 촬영할 때 유용하다.
▲ 신나는 바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음악이다. 물가에 MP3플레이어를 내놓기 망설였다면, 소니의 방수스피커 ‘RDP-NWR100’을 사용해보자.
‘RDP-NWR100’은 1M 깊이에서 최대 30분까지 방수가 가능한 제품으로, 계곡이나 워터파크 등 물놀이 장소에서 마음 놓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스피커 내부에 워크맨 장착 후, 케이스 위의 투명 방수팩을 통해 쉽게 워크맨 조작이 가능하므로,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또한 스피커 상단부분에 볼륨 조절 버튼이 있어 볼륨 조절이 간편하며, 건전지 또는 워크맨 자체 전원을 통해 구동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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