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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안 세균, ‘99.9% 살균가전’으로 안심

입력 2011-07-25 17:49:13 수정 201107251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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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은 세균번식이 쉽기 때문에 살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요즘같이 고온의 날씨가 계속되는 때에는 자칫 식중독에 걸리기 쉬우므로, 음식물은 물론 물에 젖은 주방용품이나 싱크대, 식기건조대 등을 철저히 관리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내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99.9% 살균가전’을 소개한다.



▲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은 스팀청소가 가장 필요한 시기다. 세균 없이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집안 곳곳을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카처의 다목적 스팀청소기 ‘SC1122’는 어떠한 화학 세제도 없이 완벽한 살균청소가 가능한 제품이다.

스팀 청소기는 바닥에 전달되는 온도가 최소 85℃를 넘어야 멸균 가능한데, 카처 ‘SC1122’는 본체의 보일러에서 145℃ 고온으로 가열되어 바닥에 전달되는 온도가 98℃까지 유지된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99.9% 멸균효과가 입증됐다.

제품은 다양한 노즐로 구성되어 바닥은 물론 싱크대와 하수구도 손쉽게 살균한다. 아이들 장난감이나 침구, 소파 등 집안 어디라도 스팀청소가 가능하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 5중 안전장치로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 여름철은 물체 표면에서 번식하는 세균과 더불어, 공기 중의 곰팡이나 각종 바이러스도 많아진다. 이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는 삼성의 특허기술인 슈퍼 플라즈마 이온(SPi)기술을 적용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살균한다.

기존의 공기청정기가 필터를 통해 흡입된 공기만을 정화한 것과 달리, 슈퍼 플라즈마 이온기술은 공기 중의 수분을 분해해 만들어진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이용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모두 제균한다.

한국소비과학연구원 실험결과 대장균이나 곰팡이 균을 99.9% 제균한다고 검증됐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 여름철 가족 건강을 위해서는 주방용품이나 아기용품을 말끔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경희 생활과학의 살균수제조기 ‘클리즈’는 그린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일반 수돗물을 살균수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살균수에 살균하고자 하는 물건을 담그면 된다. 제품 변형이나 화상 걱정이 없다.

‘클리즈’로 만들어진 살균수는 1시간 동안 살균력이 지속되며, 3분 내에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99.9% 제거한다.

잦은 살균이 필요한 주방용품이나 아기용품은 물론 과일, 야채 등의 먹을거리나 욕실 및 칫솔, 면도기 등 생활용품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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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5 17:49:13 수정 201107251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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