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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JLS, 교육콘텐츠 활용한 B2B 영어캠프 사업 확대

입력 2011-07-25 14:05:19 수정 20110725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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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가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활용영어 콘텐츠를 통한 B2B 캠프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그 동안 꾸준히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정상JLS의 영어캠프는 올해 참가 학생과 기업 규모를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캠프에는 정부부처와 국내 대기업의 자녀들이 직원 복지 혜택 차원으로 정상JLS와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정부부처의 캠프가 진행되고, 8일부터는 국내 굴지의 식품·화학 기업과 자동차 기업의 임직원 자녀 등 총 1,200여 명이 참가한다.

또한 기업뿐 아니라 공교육을 담당하는 지역 초등학교의 학생들도 현재 정상JLS와 함께 지난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 해 캠프에는 전 학년에서 매일 100여 명이 참가해 높은 참석률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캠프 이후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정규 수업 과정에 편성할 계획이다.

정상JLS 영어캠프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몰입도가 강한 자기주도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있다.

최고의 캠프 시설에서 100% 영어만 사용하는 몰입 환경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영어퀴즈와 영어로 진행되는 레크리에이션, 부모님과 함께하는 교육 시간 등 참가 학생이 직접 프로그램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해 스스로 느끼는 영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학년별과 수준별로 상세하게 짜인 커리큘럼으로 클래스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참가 학생의 사전 성향 조사와 레벨테스트 등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이처럼 성적 지향의 교육에서 벗어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용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큰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이사는 “정상JLS의 캠프 사업이 2배 이상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반 학부모 등 교육소비자들은 물론 외부 기업에서 정상JLS 활용영어 콘텐츠를 경험 해 본 결과 이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 졌기 때문”이라며 “향후 당사의 영어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B2B 사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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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5 14:05:19 수정 20110725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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