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소셜커머스 속 범람하는 여행상품에 반기를 들고 자체적으로 소셜커머스 상품을 선보인다.

‘1탄. 도쿄 소셜보다 싸다’에 이어 ‘2탄. 북경 소셜보다 싸다’를 오픈 했으며, 오늘 31일까지 단 7일 동안 진행하며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여행업계의 소셜커머스 판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소셜커머스 업체 수수료 등이 포함이 돼 있어 사실상 최저가로 공급이 불가능 하다.

또한 무분별한 소셜업체 판매로 인해 상품의 질이 저하되었고 고객 만족도가 낮은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온라인투어는 더 많은 혜택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여행상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소셜보다 싸다’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객의 반응을 보고자 시험적으로 진행되었던 ‘1탄. 도쿄 소셜보다 싸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2차. 북경 소셜보다 싸다’를 기획, 차후 ‘3차. 홍콩 소셜보다 싸다’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북경 소셜보다 싸다’는 노블레스 북경 쉐라톤 특급호텔 3박 4일로 8월 성수기에 떠날 수 있는 초특가 여행 상품이다.

혜택으로 국적기 이용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쉐라톤 호텔 Full 3박 투숙, 전 일정 식사 6대 특식, 북경 필수 관광지 포함 (자금성, 천안문, 만리장성, 용경협, 이화원 외), 중국 전통 한방 발 마사지 (팁 포함), 북경 서커스 관람 등 총 11대 특전이 준비돼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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