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제니스(Zenith Enterprise Co Ltd)의 ‘지퀀스(ZEQUENZ) 프리미엄 저널 부티크 라인’을 8월 중순에 신규 출시한다.
‘지퀀스’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 인조가죽 커버와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노트를 360도로 접거나 180도로 펼쳐도 뜯어짐 없이 유연하며, 탁월한 탄력과 유연성으로 둥글게 말을 수 있는 ‘롤업(Roll-Up)’ 기능이 있어 휴대 간편하다.
내지는 식물성인 콩을 원료로 한 ‘에코 잉크’를 사용해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도 담았다. 제품 내에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자석 책갈피도 포함했다.
이번 ‘지퀀스 부티크’의 경우, 가벼움과 휴대 용이성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성향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절반 두께로 설계됐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파스텔 계열로 자주색, 라임, 탠저린, 라벤더, 회색 총 5가지며, 제품의 가격은 각 크기에 따라 9,000원~25,000원이다.
문의: 080-022-015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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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6 16:38:01
수정 20110726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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