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NH 영 서포터즈’ 요원 30명은 앞으로 5개월간 3명씩 팀을 이뤄 농협의 브랜드 가치 대외 홍보 및 온·오프라인에서 농협과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 등의 활동을 한다.
특히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채롭게 펼쳐지는 농협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우리 농·축산물소비촉진 홍보, 사회공헌 봉사활동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NH 영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젊은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며, UCC 제작 활용으로 변화하는 농협의 모습을 전파할 예정이다.
농협은 요원들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특히 우수팀원에게는 농협중앙회 채용 시 우대와 해외문화탐방 등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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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09:26:54
수정 2011072709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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