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도토루 커피의 새로운 라인 ‘도토루 더 패밀리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토루 더 클래식’과 ‘도토루 더 마스터 넬 드립’ 커피에 이어 출시되는 ‘도토루 더 패밀리’는 도토루 커피의 품질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용량 카톤팩에 담아 가격 낮추고 실속을 높였다.

제품은 커피 명인이 고급 원두를 직접 선별해 로스팅함으로써,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카페라떼’와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카페모카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00ml 3,300원, 180ml 800원.(소비자권장가)

회사 측은 “기존 도토루 커피 제품의 경우,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춰 그립감과 고급스러움을 고려한 PET 형태 또는 단단한 컵 형태의 용기를 선보였다”며, “‘도토루 더 패밀리’는 젊은 층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우유팩으로 익숙한 카톤팩을 활용함으로써 친근함은 물론 편의성까지 높였다”고 전했다.

제품은 180ml의 소량 사이즈와 함께 900ml 대용량 사이즈를 선보임으로써, 고급 냉장 커피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용량 카톤팩을 구입하면 가정 내 손님 접대, 회사 단체 회의, 친구들과의 야유회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우유 커피 마케팅팀 박형수 팀장은 “‘도토루 더 패밀리’는 도토루의 기본철학에 맞게, 최상의 커피원두 선별에서부터 고객이 커피를 마시는 순간까지 ‘품질제일주의’를 실천한 제품”이라며, “이번 ‘도토루 더 패밀리’를 통해 고품질의 커피를 가정 또는 회사에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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