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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별 바캉스 패션 코디법!

입력 2011-07-27 11:13:00 수정 201107271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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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를 겨냥한 바캉스 제품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떠나기 전에 장소에 맞는 스타일을 미리 체크하고 준비하여 휴가지에서 돋보이는 패션 센스로 시원한 휴가를 즐겨보자.


▲ 리조트 룩, 마린 느낌으로 세련되게~

해마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마린 원피스는 올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이 더해져 리조트에서나 휴가지에서의 리조트 파티에 참석해도 가능할 만큼 스타일리시하게 변모 했다.

여성복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블루 원피스는 스트라이프를 다양한 커팅 효과로 허리라인을 잘록하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각선미 연출이 가능하다. 볼드 한 주얼리와 함께 매치 하면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름에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세련됨까지 갖춘 젤리 백이 인기다.

독특한 프린트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빅 사이즈의 젤리 백은 이태리 가방 브랜드 ‘코치넬리’제품으로 여름 휴양지에서 멋스럽게 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튀지 않는 문안한 스타일이 좋다면 아이보리 컬러를, 화려한 스타일이 좋다면 옐로우 컬러를 추천한다.


▲ 해변의 연인, 이국적인 맥시 드레스로

올 여름 스타일 연출에 최강자인 점프수트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여성복 ‘지지피엑스(GGPX)’의 후드 점프수트는 경쾌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더했고, 티셔츠와 팬츠를 따로 입은 듯한 착시효과까지 준다.

일상복으로 연출해도 손색이 없으며 밑단이 셔링으로 처리되어 길이 감이 조절 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에스닉한 맥시 드레스는 섹시하면서도 드레시한 느낌을, 레오파드 프린트와 이국적인 느낌의 플라워 모티브를 통해 표현하였고, 하늘거리는 쉬폰 소재는 해변의 바람을 맞아 여성미를 더해 준다. 여기에 웨지힐과 큰 코사지가 장식 된 시원한 챙 모자와, 뱅글 등을 매치해 개성 있는 비치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 워터 파크에선 활용도 높은 비치 웨어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워터파크. 하지만, 워터파크에서는 격한 활동으로 인해 아찔한 경험을 해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비키니를 포기하기 어렵다면 비치웨어를 겹쳐 입어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 보자.

보송보송한 느낌의 테리 소재로 된 여성복 ‘지지피엑스(GGPX)’ 핑크 점프수트는 홀터 형태로 안정감 있게 착용되며 핏 감이 좋아 편안한 착용으로 비키니 위에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귀엽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평소에는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비치소품들이 세트로 되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여 보다 편리하게 연출해보자.

일본 직 수입 여성복 브랜드 ‘로즈블릿’에서는 비치 타올, 슬리퍼, 티셔츠, 반바지, 비치백의 5종 세트가 나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것 저것 챙기기 귀찮을 땐 가방 안에 든 제품을 들고 바로 떠나기 편리하며 많은 사람들이 있는 워터파크에서는 그 활용도가 더욱 높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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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11:13:00 수정 201107271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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