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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북석탄문화제’

입력 2011-07-27 11:25:20 수정 2011072711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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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산업화의 원동력이었던 석탄산업의 역사와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사북석탄문화제가 오는 30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행사의 주제는 ‘삶의 애환, 희망의 빛’으로 30일 오후 산업전시위령제를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갱도입갱체험, 연탄만들기, 승마체험 등의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중 제일 인기가 좋은 체험행사는 갱도 입갱체험인데,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특별한 체험인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어른 2천원, 어린이 천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체험은 광부인차를 타고 총 2Km에 이르는 갱도 안에서 옛 광부들의 삶을 경험하는 체험행사로써 상시개방 되어있어 행사기간동안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무용공연, 불꽃놀이, 콘서트, 석탄가요제 등의 공연행사와 풍물야시장, 탄광사진전 등의 전시행사가 마련되어있어 가득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k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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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11:25:20 수정 2011072711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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