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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여인 ‘그레이스 켈리’ 닮은 주얼리, 그 우아한 기품

입력 2011-07-27 13:31:55 수정 2011072713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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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외모만큼이나 특별한 삶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그레이스 켈리. 영화배우에서 한 나라의 왕비가 되면서 ‘현대판 신데렐라’로 널리 알려진 그녀는 아들인 알베르 2세가 최근 미모의 여성과 결혼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우아함과 여성미의 대명사, 그레이스 켈리를 닮은 클래식한 주얼리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웨딩링에 대한 로망을 소개한다.

▲ 화려함 속에서 흐르는 클래식함, 특별한 의미까지…

태양이 떠오르는 찬란한 아침을 반지로 옮긴 ‘썬라이즈’는 ‘눈부신 인생의 시작’이라는 또 다른 의미가 담겨있다. 덕분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부부에게 추천할만한 웨딩링이다. 태양을 형상화한 링 주변의 다이아몬드들은 메인 다이아몬드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눈부신 아름다움’이란 꽃말을 가진 청초한 아마릴리스꽃을 모티브로 만든 ‘아마릴리스 반지’는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메인스톤을 감싸고 있는 마퀴즈컷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돋보인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기품 있고 우아하기로 유명했던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를 뮤즈로 디자인한 골든듀의 ‘모나코 반지’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원형으로 구성된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멜리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돼 그 화려함을 더한다.

골든듀 관계자는 “웨딩 주얼리는 오랜 시간 지나도 우아함이 변치 않는 클래식한 것을 택하는 게 좋다”고 하면서, “특히 지난 7월 모나코 왕실의 결혼식과 맞물려 그 특별한 의미가 담긴 ‘모나코’ 세트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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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13:31:55 수정 2011072713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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