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은 8월 10일, 립톤 아이스티 믹스 패키지로 재활용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DIY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용 후 버려지는 립톤 제품 패키지를 재활용해, 생활에 유용한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장려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립톤 에코 리메이크업 캠페인(LIPTON Eco Remake-up Campaign)’의 일환으로 열린다.

‘DIY 클래스’는 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엄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며, 디자인 스튜디오 무리(MouRi)를 운영하며 인테리어 및 DIY 분야에서 활약 중인 양진석 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 신청은 레몬트리 홈페이지(www.lemontree.co.kr)에서 가능하며, 엄마와 7~10세 아이가 한 팀으로 총 12팀을 모집한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립톤 아이스티 믹스 810g 틴을 재활용해 디자이너 오브제, 인테리어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볼 예정이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립톤 아이스티 믹스 4종, 허브티 7종 및 옐로우 라벨티(홍차) 등 10만원 상당의 제품과, 양진석 디자이너의 책 ‘이사하는 날’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립톤 아이스티 믹스 810 g 틴을 활용한 ‘나만의 아이디어로 재활용 제품 만들기’ 콘테스트를 진행, 우승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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