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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카페 칸타타’ 가맹점 본격 확장 나서

입력 2011-07-27 15:05:39 수정 20110727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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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원두커피 전문점 ‘카페 칸타타(Cafe Cantata)’가 총 10호점(직영 7, 가맹 3)을 개점하면서, 본격적인 점포 확장에 나섰다.

회사 측은 “‘카페 칸타타’는 그 동안의 테이크아웃형 커피전문점에서 벗어나, 최초 프리미엄급 소형 커피전문점을 새롭게 지향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10여 곳의 대형 안테나숍을 세워 ‘카페 칸타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 칸타타’ 매장은 약 66㎡ 이하의 실내공간에 클래식한 음악적 요소를 배치하고, 그린 톤의 포인트 벽지를 통해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했다.

또한 피아노의 선율 모양의 내부 디자인, 매장 전반에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이 밝고 경쾌하며 청아한 기분을 선사한다.

커피는 기존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커피원두와 동급인 고급원두를 국내 최고의 커피머신으로 추출한다. 대형커피전문점에 비해 저렴한 2,300~3,800원으로 다양한 커피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향후 카페 칸타타는 초기 직영점 개점 위주에서 점차적으로 가맹점 개점을 확대해, 직영점과 가맹점 비중을 2:8로 가져 갈 계획”이라며, “올해 안 30개 점포, 2014년까지 200개 점포 오픈이 목표”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 칸타타’는 신규 개점 시 3일간 아메리카노 커피를 1,000원에 판매하고, 7,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칸타타 로고 머그컵을 증정(소진 시까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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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15:05:39 수정 20110727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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