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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남자', '시원커플'의 스릴 넘치는 밀착!

입력 2011-07-27 17:36:00 수정 20110727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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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속 ‘조선의 로미오와 줄리엣’인 ‘시원(박시후-문채원) 커플’이 심장 박동수 최고조를 기록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완조남’(완벽한 조선시대 남자) 김승유(박시후 분)와 ‘귀여운 여인’ 세령(문채원 분)이 ‘안구정화 커플’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안방극장의 ‘완전 소중 커플’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는 두 사람이 위기에 봉착, 예상치 못한 도망자 신세가 되며 가시밭길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장면은 두 사람을 미행하는 무리가 있음을 눈치 챈 승유가 세령을 데리고 급히 숲속으로 숨어든 모습으로 세령의 입을 확 막아버린 승유의 손, 맞닿은 어깨와 목덜미에 서로의 숨이 느껴질 정도로 밀착된 두 사람이 서로를 강하게 의식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도, 막 시작하는 청춘 남녀들의 서로를 향한 설레는 마음까지는 멈추게 할 수 없었던 것. ‘시원커플’에게는 그보다 더 스릴 넘치는 설렘의 순간은 다시없을 정도로, 심장 박동수를 최고조로 올리며 ‘절정의 떨림’을 실감,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인 어치브그룹디엔 관계자는 “3회부터 승유-세령의 본격 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막 사랑을 시작하는 애틋한 그들을 갈라놓을 위기가 방심할 틈 없이 계속될 예정으로, 극을 보는 긴장감과 이루어질 수 없는 ‘시원커플’의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점차 고조시킬 것”이라고 전하며, “그런 위기의 상황 속에서 점점 커지는 그들의 사랑 또한 그만큼 극적으로 느껴질 것이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목숨을 노리는 어두운 그림자를 뒤로 한 채 ‘로미오와 줄리엣’의 운명을 예견하듯 애틋한 감정이 더욱 싹트게 될 ‘시원커플’의 ‘긴장감 100배 밀착 신’은 7월 27일에 방송되는 3회에 공개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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