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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수해 지역 피해 복구 나서···‘빵·생수·인력’ 지원

입력 2011-07-28 17:35:49 수정 20110728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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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겠다고 나섰다.

회사 측은 “폭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긴급지원반을 구성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C그룹은 28일 오전 춘천시청을 통해 춘천 지역 피해현장에 빵 2,000개와 생수 1,000병을 전달했다.

또한, SPC그룹은 경기도 광주시 수재민 보호시설에 빵 2000개, 방배3동 군 병력 투입 현장,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등 피해복구 현장에 총 빵 16,000개와 생수 5,500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29일에는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 SPC그룹 임직원이 참가해 피해복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과 피해 복구에 애쓰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되었다”며,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빵이나 생수, 인력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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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8 17:35:49 수정 20110728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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