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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폭우 피해 복구위해 빵 1만 개 지원

입력 2011-07-28 18:01:34 수정 20110728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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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회사 측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소보루빵, 단팥빵 등의 제품 1만 개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피해지역에서 복구에 힘쓰고 있는 군인,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복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 여부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CJ푸드빌 김의열 대표는 “수마가 할퀴고 간 여러 상처들이 하루빨리 아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번 지원이 갑작스런 폭우로 고통을 겪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지난 13일 영화배우 원빈, 유니세프 박동은 사무총장과 함께 전 세계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마음 나눔 캠페인’을 협약식을 가졌으며, 3월 일본대지진 시에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판매된 제품의 판매금액 전액을 ‘한국 해비타트’에 기부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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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8 18:01:34 수정 20110728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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