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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에서 역사를 만나다! 고궁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입력 2011-07-28 10:47:34 수정 2011-07-28 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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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오는 9월 1일부터 경희궁 숭정전에서 공연을 한다.

‘왕세자 실종사건’은 지난 2010년 10월 초연당시 평단과 관객들에게 모두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했다. 2007년과 2008년 뮤지컬 ‘명성황후’, 2009년과 2010년 뮤지컬 ‘대장금’에 이어 세 번째로 공연되는 고궁 뮤지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열정과 실력으로 검증받은 뮤지컬계의 블루칩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영화 ‘평양성’,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미’로 잘 알려진 공연계의 대형 신인 강하늘과 2010년 ‘왕세자 실종사건’의 구동이로 ‘몬테크리스토’를 거치며 뮤지컬계의 슈퍼 루키로 성장한 김대현이다.

이어 연기와 노래에서 고른 실력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원효‘의 이상현, 뮤지컬 ’돈 주앙‘,’김종욱 찾기‘의 신이 내린 아름다운 목소리 이지숙, 뮤지컬 ’빨래‘의 솔롱고로 사랑 받은 탄탄한 연기의 소유자 정문성 등 총 22명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공연 개막 전부터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제나 색다른 시도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연극계의 명콤비 서재형 연출가와 한아름 극작가의 만남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들은 기존의 공연들과 다르게 ‘왕세자 실종사건’의 무대를 경희궁 숭정전 앞마당 한가운데 배치했다.

이는 경희궁을 더 효과적으로 보이게 하는 장치로, 숭정문과 회랑을 이용한 전통적 무대와 현대적 느낌의 미니멀한 무대의 조화를 계산한 디자인이다.

또한 숭정전의 상월대, 하월대에 설치된 객석에 앉아 무대를 내려다보게 하여 관객들이 단지 고궁에서 공연을 보는 차원을 넘어 관객에게 그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장으로 만들었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의 음악은 뮤지컬이 확보해야 할 대중적 요소를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원작인 연극이 담아내고 있는 서사의 여백과 공간 및 시간의 교차방식의 실험성을 확보한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빠른 템포의 극적 전개 과정을 40인조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타악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리듬의 변주를 통해 구현해냈다. 한국과 아시아의 전통 악기를 LIVE로 연주하는 쁘띠-오케스트라는 우리를 자연스럽게 가을밤의 정취 있는 궁궐로 인도할 것이다.

문의 02-501-788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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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8 10:47:34 수정 2011-07-28 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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