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냉장두유 브랜드 ‘싱싱라이브 베지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싱싱라이브 베지밀’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 포장지에 동봉된 행운번호를 정·식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고급 아웃도어 상품권(50만원 상당), 2등(10명)에게는 미니벨로 자전거(25만원 상당), 3등(20명)에게는 체지방 측정기(5만원 상당)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품 홍보팀 김재용 팀장은 “최근 우유 부족현상으로 두유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냉장두유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냉장 두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콩을 주원료로 하는 두유는 우유와 영양적으로 동등하면서도 유당이 없어 소화흡수율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없어 우유 대체 용도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품 ‘싱싱라이브 베지밀’은 첨단 무균화공정관리시스템인 냉장 ESL 시스템으로 생산되어, 신선한 영양과 함께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5℃에서 음용하면 가장 깔끔한 맛을 내는 냉장두유로, 텁텁하고 걸쭉한 맛 때문에 여름철 두유 음용을 꺼리는 소비자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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