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초경량성에 유연성을 갖춘 ‘클래식 울트라라이트 패커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울트라라이트 패커블은 리복의 홍보대사인 유아인의 화보에서 함께 신고 나오는 제품이다.

리복 클래식 울트라라이트 패커블 컬렉션은 경량성 갑피 소재와 밑창과 중창의 이중구조를 하나로 합성한 3D 울트라라이트(Ultralite) 아웃솔을 적용해 기존 리복 클래식 스니커즈에서 무게를 20%까지 줄였다.

일반 운동화의 무게가 평균 300g임을 감안하면, 리복의 이번 클래식 울트라라이트 패커블 컬렉션은 종이신발을 신은 듯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는 기존 리복 클래식만의 전통성 있는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여름시즌에 맞는 밝은 컬러의 사용으로 한결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느낌이다.

리복 브랜드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7월에 리복에서 오픈한 리듬오브라이트(Reethym of Lite) 캠페인과 함께 20대 소비자들에게 크리에이티브한 문화를 소개함으로서 리복이 그들의 사회나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함께 출시되는 울트라 라이트 패커블 컬렉션 역시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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