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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호텔, ‘남성만을 위한 명품 패키지’ 등장

입력 2011-07-29 16:53:03 수정 20110729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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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은 찾아가지 않아도 모든 서비스가 찾아온다.

성공한 남성을 위해 1일간의 명품 휴가 패키지가 등장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선보인
‘CEO패키지’가 바로 그것.

이 상품은 호텔의 기본 VIP서비스 외에도 각종 명품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선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인 마세라티 1일 시승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앞에 주차된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또는 '그란투리스모 쿠페'를 타고 하루 동안 '스피드광'으로 변신할 수 있다. 마세라티 로고가 새겨진 명함지갑과 머니클립, 와인도 준다.

패키지 이용 후 마세라티를 구입하면 30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선물도 제공한다.

또 명품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재단사가 투숙하는 룸으로 직접 와서 맞춤 재단을 해주는 MTM서비스를 해준다. 이 서비스로 맞춤 양복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르마니 넥타이를 선물로 준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무료 이용은 물론 구두 광택, 음료 쿨링 서비스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와 저녁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새 단장한 리뉴얼 스위트룸과 로열 스위트룸 중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리뉴얼 스위트룸 100만원(세금 · 봉사료 제외),로열 스위트룸 200만원.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317-040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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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9 16:53:03 수정 20110729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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