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고객이 원하는 여름 속 즐거움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2011년 8월! Rainbow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성수기인 8월을 맞아 가족여행, 여름물놀이, 휴식과 재충전을 테마로, 외환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 즐기기를 만원의 써프라이즈에 담았다.

서울랜드에서 자유이용권 구매 시 본인 1만원, 동반 3인 30% 할인 및 신규 연간회원권 구매 시 1만원 할인, 야외 수영장 무료입장, 스카이 어드벤처, 써든어택 이용권 50%할인 행사를 7일까지 진행한다.

보광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입장 시 본인회원 1만원, 동반 3인까지 30% 현장할인 이벤트를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이용 시 본인회원 1만원, 동반 3인까지 30% 현장할인 이벤트를 2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번 달 말까지 도심에서 즐기는 문화공연 이벤트로 ‘스페셜레터’, ‘늑대의 유혹’), ‘오리지널 드로잉쇼’, ‘어린이돈키호테’, ‘노인과 바다’ 등 10여 편의 국내 정상급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10월까지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이용한 고객 중 외환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럭셔리 하와이 여행(크루즈 선셋 석식, 오션뷰 배정, 아일랜드섬 투어 등)을 제공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와 함께하는 BIG 써프라이즈’ 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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