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클라이브 오웬, 로버트 드 니로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킬러 엘리트'가 9월 22일로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제이슨 스타뎀, 클라이브 오웬, 로버트 드 니로 이 3명의 배우의 이름만으로 압도적 파워를 가진 이들이 한 영화에서 격돌한다.

헐리우드 액션 배우의 대표주자이자 최근 '트랜스포머4'의 강력한 주인공 후보로도 거론되었던 제이슨 스타뎀과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씬시티'의 클라이브 오웬의 팽팽한 대결이 흥미를 모으는 가운데, ‘대부’ 로버트 드 니로의 존재감이 영화에 묵직한 기대감을 더한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이번 영화는 실패를 모르는 본능적 킬러와 상대가 강해질수록 더 강해지는 엘리트 특수요원의 반격에 반격을 거듭한 진짜 프로들의 격돌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킬러엘리트'는 '트랜스포터' 시리즈, '다이하드4.0' 등 다수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킨 환상의 제작진이 미국, 영국, 호주, 오만 등 전 세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로케이션까지 선보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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