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 소유가 최근 컴백을 앞두고 폭풍감량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다.
씨스타의 멤버 소유는 컴백을 앞두고 4주전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무려 8KG 감량에 성공했다.
각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소유의 폭풍감량 사진에는, 예전 걸그룹치고는 후덕한 몸매에서 군살 0%의 무결점 몸매로 드라마틱한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의 다이어트 비결을 알고 싶다', '살빠지니 미모 포텐 폭팔!', '소유 완전 기다렸어요!' 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욱 카리스마 있고 성숙한 느낌으로 돌아온 씨스타를 만나시게 될 것이다. 앞으로 공개될 첫 정규앨범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8월 9일 싱글 니까짓게 이후 9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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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11:44:30
수정 201108011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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