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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청소, 언제 하셨어요?

입력 2011-08-01 16:02:56 수정 2011-08-01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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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안청소를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할까?

LG전자가 로봇청소기 커뮤니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청소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주일에 한번 청소를 한다는 응답자가 31.2%로 가장 많았다.

‘자주 청소하지 않는 이유’로는 귀찮아서(39.5%)와 힘들어서(25.5%)라는 응답이 65%를 육박했다. 그러나 ‘로봇청소기가 있다면 매일 청소할 의향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78.8%가 ‘예’라고 응답, 노동력과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청소를 완료해주는 로봇청소기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로봇청소기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현대인들이 바빠지고 보다 생산적인 일을 중요시하면서 단순노동에 대한 기계 의존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과거 주부들이 하루 평균 2~3시간을 투자해 가사일을 했다면 요즘은 우선순위가 낮아진 편이다.

반면, 매일 청소한다는 응답자는 24.4%를 차지하면서 2위에 올라 청소횟수의 양극화 현상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로봇청소기를 소유한 사람이 56.5%로 절반을 넘어서면서 로봇청소기를 가진 사람들은 부담 없이 청소를 자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 오씨(29세)는 “얼마 전까지 시간도 없고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번만 청소했는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매일 청소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를 구입하게 됐다. 보통 청소하는데 1시간 정도 걸렸는데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면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버튼 하나로 청소가 해결되니 편하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로봇청소기의 시장규모는 2008년 3만 6천대, 2009년 6만 5천대, 2010년 11만대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요의 신장폭이 커 17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로봇청소기는 작년 전체 청소기 시장의 15.8%(금액기준)를 차지했으며 특히, LG 로보킹의 경우 2011년 5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97%(판매량) 신장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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