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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의 강렬한 자외선과 열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하자!

입력 2011-08-02 10:27:23 수정 201108021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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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장마가 끝나고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많은 이들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줄 특별한 휴가 계획과 함께 휴양지에서 돋보이기 위한 몸매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휴양지에서도 강렬한 태양에 노출된 피부가 걱정되어 얼굴과 몸에는 연신 썬크림을 바르지만, 정작 가장 자외선을 많이 받는 모발과 두피 케어는 무관심하기 십상이다.

모발은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분을 빼앗기면서 모발을 감싸는 큐티클(각질)이 들떠 끝이 푸석해지고 갈라지며 모발 속 단백질이 변형되고 멜라닌 색소가 파괴돼 마치 탈색된 듯 모발 색상이 탁해지기도 한다.

또한 휴가지의 높은 온도 및 습도로 인한 과도한 피지의 분비가 자칫하면 두피에 트러블을 유발하여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땐 발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는 쿨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두피의 열을 내려주고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통해 두피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두피 스케일링은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해주는 것이 적당하며, 두피 타입에 따라 횟수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플루이드는 즉각적인 두피 진정과 클렌징 효과가 있는 두피 스케일링 제품으로 수지질막 재형성을 통해 두피를 보호해주고 염증 유발을 억제하며, 비타민 A,E,F를 함유하고 있어 두피의 건강함까지 지켜준다.

스케일링 후에는 모공과 모발을 정화하면서 진정시켜줄 수 있는 쿨링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쿨링 샴푸는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붉어진 두피를 민트, 아스테라세아, 캄퍼, 멘톨 등의 쿨링 에센셜 오일들이 지속적으로 진정, 정화 시키며, 손상되어 약해진 모발의 힘과 두피의 건강을 회복시켜 준다.

샴푸 후에는 보습과 영양 공급 기능이 있으면서 쿨링 효과를 두배로 느낄 수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노린스 수딩 세럼은 아스테라 추출물과 쿨링 에센셜 오일이 사용 즉시 두피 온도를 2◦C 내려주는 놀라운 아이스큐브 작용을 하며, 스쿠알렌, 비타민F, 시멘트리오 성분이 두피의 자가 보호력을 증대시키는 민감성 두피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휴대하기도 간편하여 가렵거나 열이 발생할 때 마다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의 쿨한 아스테라 라인 제품으로 올 여름 두피와 모발의 손상은 줄이고 상쾌하고 시원한 바캉스를 만끽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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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2 10:27:23 수정 201108021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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