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전문 아카데미 제3교실이 8월부터 기존 방문 학습지 가격으로 연산과 교과를 포함한 제3교실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 4만 원 대에 달하는 기존 방문 학습지의 경우 주 1회 10분 수업에 연산학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제3교실은 동일한 가격으로 연산과 교과를 주 1회 50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연산 학습이 중심인 기존의 방문 학습지 수학과는 다르게 연산과 교과를 동시에 잡아주는 주간별 프로그램 교재로 매달 10권을 마스터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주 교사가 바뀌는 기존의 방문 학습지 교사와는 달리 제3교실을 운영하는 전문교사의 밀착 지도로 개념수학을 통한 서술형 수학을 대비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부수 한자 학습법 ‘한자박사 만들기 프로젝트’ 로 한자자격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교재 및 온라인 교재를 활용한 투 웨이(Two Way)학습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제3교실 관계자는 “방문 학습지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으로 사교육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자녀의 성적향상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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