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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클래식, 핸드백에서 런던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느끼다

입력 2011-08-02 14:23:30 수정 2011080214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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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수도이기 전에 이제는 하나의 문화적 상징이 된 런던은 클래식과 트렌드가 공존해 젊은이들의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중 하나다.

런던의 정통 클래식에 도전하는 ‘자유분방함’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문화사조로 이어졌고, 패션에도 그 물결이 반영돼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런던과 스코틀랜드 특유의 감성을 모티브로 한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넓은 연령층에게 환영 받고 있다. 명품을 살 때처럼 최고의 고객으로 대우받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반영해,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입 소문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Royal Coat에서 inspiration되어 탄생한 세인트스코트의 엠블럼이 프린트된 ‘시그너쳐 오리지널 라인 쇼퍼백’은 세인트스코트의 시그니쳐 스타일로, 명품 못지않은 디자인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최소한의 소지품을 챙기면서도 멋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클러치백은 독특한 컬러의 배합으로 레트로 클래식의 이미지를 품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눈에 띄는 크로스 바디백은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빈티지 무드로 또 다른 감성을 자극한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엠블럼이 새겨진 시그니쳐 스타일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층의 구미가 반영된 핸드백 등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진보하는 클래식’을 모토로, 클래식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의 핸드백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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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2 14:23:30 수정 2011080214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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