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과일을 통째로 갈아 얼린 건강 스무디, ‘까페리얼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

‘까페리얼 스무디’는 국내산 딸기에 달콤한 배가 첨가된 ‘스트로베리 홀릭’, 딸기와 바나나에 오렌지가 더해진 ‘스트로베리 선셋’ 2종으로 구성됐다. 비타민C 함유량이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나 되는 딸기를 주원료로 사용,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회사 측은 “‘까페리얼 스무디’는 과일함유량 90%에 무향료, 무보존제, 무안정제로 자연의 맛을 담고, 제품의 신선함을 위해 유통기한을 제조일로부터 6개월로 설정했다”며,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표준화된 규격으로 엄선한 국내산 딸기를 7회 세척하고, -18℃이하에서 보관 후 안전 냉동 시스템으로 유통한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손에 쥐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가격은 1,200원.

쟈뎅 마케팅 담당자는 “‘까페리얼 스무디’는 위생적인 세척 과정 및 과일을 그대로 갈아 얼려, 신선도와 안정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좋은 원재료만을 고집하는 쟈뎅의 신념을 담아 과일재료를 직접 엄선, 기존 스무디와는 차별화 된 자연 그대로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쟈뎅은 ‘까페리얼 스무디’ 출시를 기념해,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이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990원에 판매하며, 무료 시음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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