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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말랑~말랑 젤리슈즈의 화려한 귀환!

입력 2011-08-02 09:55:14 수정 2011-08-02 1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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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부터 인기를 끌던 여성들의 여름 필수아이템 젤리슈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로 외출보다는 가까운 거리 이동이나 바캉스에만 신던 젤리슈즈가 올해는 어떤 외출복이든 어울리는 다양한 형태와 컬러로 디자인을 재정비하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 밝고 화려한 컬러로 여름 분위기 업!

2011 S/S 시즌 트렌드에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는 화려한 비비드 컬러이다.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기에 기능성, 실용성 그리고 네온컬러가 주는 산뜻함까지 더해져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가장 편한 신발의 대명사 크록스에서는 이번 시즌을 겨냥하여 투명 TPU 소재의 슬림하고 날렵한 스트랩이 달린 아드리나 스트래피 샌들을 선보였다.

일체형으로 제작된 밑창과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있는 스트랩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청량감을 선사하는 아쿠아 컬러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는 물론, 어느 옷이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무채색 컬러도 함께 출시되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톡톡 튀는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많은 스파이시 칼라에서는 스트랩이 달린 핑크 컬러 스니커즈 디자인을, 할리샵에서는 빨간 리본이 달린 오픈 토 젤리 슈즈를 출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 바이 클로에의 옐로우 젤리 슈즈는 발목을 감는 스트랩 디자인과 스트링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해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젤리슈즈만 전문으로 선보이는 브라질의 멜리사와 함께 병아리 색의 귀여운 플랫을 이번 시즌 잇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또한 마크 제이콥스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플랫 슈즈를 달콤한 사탕을 연상시키는 젤리 소재로 만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상큼한 컬러들로 채색한 젤리 슈즈를 앞 다투어 선보였다. 구찌는 GG로고로 구멍을 뚫은 블루 컬러의 플랫을, YSL은 네이비 하트의 발고리로 포인트를 준 스트랩 젤리 샌들을 출시했다.

토리 버치의 젤리 리바는 발등 부문에 토리버치의 상징인 '더블T' 로고를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으며,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비비드한 핑크와 오렌지, 터키 블루, 네이비의 톡톡 튀는 컬러를 내세웠다.

뾰족한 앞코의 킬힐을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삼고 있는 지미추 역시 이번 여름을 위하여 버클 장식의 핫 핑크 플랫 슈즈를 내놓았는데,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시즌 잇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사랑스런 분위기 업!

아무리 간편하게 쉽고 벗을 수 있는 젤리 슈즈라 하더라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리본과 코르사주로 한껏 치장한 젤리 슈즈가 대거 출시되어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은 이번 시즌 그린, 핫 핑크 등 상큼한 네온 컬러 젤리슈즈에 빅 플라워 디테일에 케이트 스페이드만의 뉴욕감성을 더해 귀여운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슈즈를 선보였다. 특히, 플라워 코르사주는 로맨틱한 리조트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어서 바캉스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 하나이다.

스티브 매든 역시 새틴 소재 플라워 코르사주와 러버 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플랫 슈즈에 짙은 그린 컬러가 가미되어 매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준다.

이 밖에도 페미닌 디테일의 대명사인 리본이 장식된 플랫 슈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밑창에 야생화가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는 퍼플 컬러의 플랫 슈즈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브랜드 고유의 니트 소재 리본이 장식 된 미소니의 오렌지 컬러 플랫 슈즈는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한편 럭셔리함과 상반되는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걸리시 풍 플랫 슈즈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티 스트랩 샌들에 커다란 빨간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러브 모스키노,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처럼 투명한 보디에 퍼플 하트 장식이 깜찍한 마클 by 긱샵과 커다란 하트 장식 하나 만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켜주는 비비안 웨스트 우드의 블루 컬러 슬리퍼도 젤리 슈즈 트렌드의 최전방에 서 있는 아이템이다.

▲ 젤리슈즈가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 팁!

올 여름에는 숏 팬츠와 맥시스커트처럼 아주 짧거나 아주 긴 옷이 유행하고 있다. 이렇게 극명하게 양분 된 두 가지 패션 트렌드를 모두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은 플랫 슈즈뿐이다.


우선, 하의 실종 패션으로 대변되는 마이크로 미니 팬츠에는 크록스의 칼리 플랫을 매치해보자. 이 슈즈는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크록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오랜 시간 걸어 다녀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줄뿐더러 아쿠아, 핑크, 오이스터 등 컬러풀한 색감이 다리로 시선을 집중시켜 짧은 하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몇 해 전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국적인 프린트의 리조트 풍 원피스가 올해는 맥시스커트 열풍을 타고 트렌드의 최전방에 우뚝 서있다. 리조트 풍의 원피스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프린트 된 것인 많은 만큼, 심플한 스타일의 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러브 모스키노의 젤리 버전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블랙 컬러에 작은 골드 버튼이 장식되어 있어 시크하게 포인트감을 살리기에 매우 좋다.

맥시스커트를 입고 싶지만 작은 키가 걱정이라면 유니클로의 젤리슈즈에 주목해 보자. 이 슈즈는 5Cm 정도의 굽을 갖고 있지만 웨지 힐 형식으로 되어 있어 발이 매우 편하며 뒤꿈치 스트랩도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크록스의 마케팅 팀 신성아 이사는 “젤리슈즈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일상생활 속 패션에 매치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디자인도 개선되고 모양도 다양해졌다” 며 “특히, 올해에는 발의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발에 물이 들어와도 잘 빠지게끔 실용성을 추구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올 여름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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