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더운 여름을 맞아, 쿨(cool) 디저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쿨 디저트는 ‘울퉁불퉁팥크림슈’와 ‘베이비슈 요거트’ 등 슈크림 신제품 2종과 ‘아몬드 비스코티’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된 브레댄코의 슈크림은 냉동실에 차갑게 얼려 먹는 시원한 여름 디저트로,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건강에 좋은 단팥이나 요거트를 듬뿍 채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울퉁불퉁팥크림슈’는 식욕부진과 피로회복에 좋고, 불면증에 효과적인 단팥으로 만든 크림을 부드럽고 큼직한 슈 안에 듬뿍 담았다. 가격은 1200원.

‘베이비슈 요거트’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베이비 슈 안에 상큼하고 달콤한 요거트 크림을 가득 채웠다. 가격은 600원.

아이스커피와 잘 어울리는 ‘아몬드 비스코티’는 두 번 구워 더욱 바삭한 이탈리아의 고급쿠키 비스코티에 아몬드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게 만든 제품이다.

또한, 브레댄코는 올해 초 출시한 코코몽마들렌의 인기에 힘입어 코코몽(플레인), 아로미(캐러멜), 케로(초코) 마들렌 등 3종을 선물 세트로 구성한 ‘마들렌 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브레댄코 김형섭 팀장은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시원한 여름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원하게 얼려먹기 좋은 브레댄코의 여름 디저트 신제품은 단팥, 요거트 등으로 건강까지 고려해, 올 여름 더위와 장마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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