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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물러가라! 더위 날리는 도심 피서지

입력 2011-08-03 10:42:57 수정 2011-08-03 1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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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만 가는 여름밤. 더위에 지친 몸은 쉽게 잠을 들 수가 없다.

한낮의 찌는 더위와 열대야에 지치고, 여름 일상에 지쳤다면, 가까운 도심 속 피서지가 제 격이다.

열대야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장소들을 소개한다.

▲ 한강 둔치 및 유람선

한강둔치는 열대야를 피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한강다리 아래는 도심보다 기온이 섭씨 5도 이상 낮다.

시원한 강바람도 좋지만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의 열을 빼앗기 때문에 도심 속 더할 나위 없는 피서지로 손꼽히고 있다.

늦은 오후 해질 무렵부터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는 것도 추천한다. 한강 에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면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마음 놓고 자전거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강 유람선을 타면서 직접 한강에서 물살을 가르며 강바람을 직접 맞을 수도 있다.

한강 유람선에는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연인들의 프러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 도심 속 캠프장

6호선 서울월드컵 경기장인근에 있는 난지캠프장은 도심 속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야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가족을 위한 고정식 텐트(4인용)를 비롯해 단체용 대형 텐트, 텐트를 자유롭게 칠 수 있는 '프리텐트 사이트', 소풍만 즐기는 '그늘막' 등이 있다.

캠핑장에는 몸만 가도 이용에 지장이 없으며, 모포, 바비큐 그릴 등 야영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 판매하고 있다.

청계산에 자리 잡은 서울대공원 자연캠핑장은 1급수의 맑은 계곡과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공기가 가장 큰 장점이다. 캠핑을 하고 난 뒤 서울대공원의 동물원 또는 서울랜드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도심 속 복합쇼핑몰

복합문화쇼핑몰 가든파이브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옥상정원에서 한 여름밤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든파이브 테크노관의 옥상정원에서는 11층 높이에 위치해 서울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과 함께 넓은 잔디마당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록 콘서트를 공짜로 즐길 수 있다.

매월 1,3주 금,토요일 마다 락, 재즈 등 다른 장르의 음악 밴드가 10월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왕십리 엔터식스몰 내에 위치한 포시즌 워터월드는 실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워터파크이다.

키즈풀, 스파풀 등 10여개의 풀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스릴감 있는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멀티 슬라이드도 탈 수 있다.

워터파크는 10시까지 운영되며, 24시간 운영하는 찜질방, 사우나 시설이 함께 되어 물놀이에 지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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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3 10:42:57 수정 2011-08-03 1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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