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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백, 사건을 재구성하라! ‘의뢰인’

입력 2011-08-03 10:48:12 수정 2011-08-03 1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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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로 개봉을 확정한 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의 영화 ‘의뢰인’이 기존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최초 본격 법정스릴러’를 표방하고 새로운 장르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법정스릴러는 할리우드 영화나 일명 ‘미드’라 불리는 미국 드라마에서는 인기를 모으는 장르이지만 국내 작품들 중에서는 대표작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최근 한국영화는 장르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과 시도를 통해 ‘감성액션’(아저씨), ‘조선 최초 탐정극’(조선명탐정) 등 다양한 소재의 영화들을 양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의뢰인’이 예고하는 ‘대한민국 최초 본격 법정스릴러’는 어떠한 재미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외에서는 실제로 일반 시민들이 재판과정에 참여해 그 배경이 보다 친숙한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법’과 관련된 것은 어렵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체감의 정도가 약해 흥미롭게 다가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2008년부터 국민참여재판이 도입됨으로써 이제는 누구라도 배심원으로서 참여하고 재판이라는 것이 일반적이면서 직접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에 ‘의뢰인’은 이러한 배심원 제도를 본격적으로 영화적인 소재로 가져와 용의자를 사이에 두고 각자의 입장에서 반론을 거듭하는 검사와 변호사의 치열한 공방을 지켜보는 관객들이 마치 배심원의 일원으로 참여한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의 주무대가 되는 대형 법정세트는 현실 속 법정이라는 장소가 주는 특유의 중압감을 탈피해 인물들의 감정 대비가 극명한 영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탄탄한 논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끝까지 판결을 궁금하게 만드는 지적 쾌감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히트 메이커’ 하정우, 박희순, 장혁의 합세는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들은 각각 변호사와 검사, 의뢰인의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완성해 팽팽한 대결을 선보인다.

한편 ‘의뢰인’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장혁)를 두고 벌이는 변호사(하정우)와 검사(박희순)의 치열한 반론과 공방 속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판결을 예고하는 법정스릴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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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3 10:48:12 수정 2011-08-03 1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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