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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침수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Kizm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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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침수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입력 2011-08-03 16:47:49 수정 2011-08-03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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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피해가 점점 늘어나면서 수해를 당한 이재민도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의 도움을 받아 침수 이후의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 집이 침수된 후 집안의 물건들 어떻게 할까요?

먼저 침수된 주택의 경우, 각종 분변 또는 오물에 오염되었을 것을 고려해 물과 오염된 물이 닿았던 음식은 절대 먹지 말고 버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랫동안 침수되었던 경우에는 환기를 위해서 창문과 문을 적어도 30분 정도 열어놓았다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빨리 집안의 물건들을 말려야 합니다. 침수 후 집안이나 주변을 청소하고 건조시키면서 작업을 하는 경우, 반드시 방수장갑과 장화를 사용하고 몸에 상처 부위가 바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심지어 일을 하시면서 15-20분마다 물을 마시는 등 작업을 하는 사람들 자신의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후 소독이나 건조가 불가능한 물건들을 버려야하고, 소독 가능한 물건들은 뜨거운 물과 소독제로 철저히 소독해야합니다 .

위생관념이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사용하던 장난감도 가지고 놀지 못하도록 하고 모두 소독해야 하며 소독이 끝날 때 까지 오염지역에서 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집 주변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침수 후, 모기가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집 주위에 고인 물이 그 근원지가 될 수 있으므로 물이 고일 수 있는 폐타이어나 양동이 고인 물을 버리고 다시 침수되거나 물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지붕이나 하수구에 고인 물을 치워야 합니다.

▲ 침수된 집에서 생길 수 있는 위생적인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할까요?

마시거나 사용하는 물에 가장 주의하셔야 합니다. 식수는 반드시 끓였거나 병에 든 물 즉, 생수를 드셔야 합니다. 1분 정도 끓는 물에서는 에 대부분의 미생물이 사멸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화학물질에 오염된 물의 경우에는 끓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생수를 드셔야 합니다.

먹는 물만이 아닙니다. 식사를 준비하거나 설거지할 때, 손을 씻거나 칫솔질할 때에도 반드시 안전한 물, 소독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침수되지는 않았지만 단전된 냉장고에 들어 있던 음식물, 고기, 생선, 계란, 채소 등에 대해서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대개 냉장고의 경우, 단전이 된 후 2시간 이내에는 안전하지만 2시간이 넘어서면 음식물이 상할 수 있습니다. 2시간 이내라 하더라도 단전 기간 중 최대한 냉장고 문을 열지 않도록 하고, 냉동고의 경우에는 24시간 까지는 괜찮다고 하나 그 이상 시간이 경과한 경우에는 음식물을 버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철저한 손씻기입니다. 구체적으로 조리를 하거나 식사하기 전에, 그리고 화장실 사용 후에, 청소작업 후, 마지막으로 오염된 물건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비눗물로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합니다.

또한 오염된 물에 피부 상처가 바로 노출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붉어지거나 붓거나 하면 바로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피부 상처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긴 옷을 입으시고 방수장갑이나 장화목에는 테이프를 둘러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수 후, 물이 불어난 곳에 모기가 늘어납니다.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고인물을 치우시고, 해충기피제를 바르는 등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경기도 북부 지방의 경우에는 말라리아가 많이 발생하고 최근 일본 뇌염에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 장마 후 피서지에서 위생상 주의해야할 점은?

장마가 오고 난 후, 피서지의 경우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음식물 위생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피서지가 직, 간접적으로 장마에 피해를 입었거나 설령 아니라 하더라도 하절기에 외지에서는 물과 음식은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항상 청결하게 조리되고 안전하게 준비된 물과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피부에 난 상처부위가 바닷물과 닿을 경우,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도 가능하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야외에서 모기의 활동이 왕성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경우, 해가 진후 특히 밤 8시부터 10시까지 가장 활동이 왕성합니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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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3 16:47:49 수정 2011-08-03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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