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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누르, 영원한 사랑 8월 8일 ‘커플링 데이’ 행사

입력 2011-08-04 16:53:24 수정 201108041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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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의 유래는 여러 설들이 있지만 보통 커플링이 연인들 사이에서 관습처럼 이어져 내려온 것은 고대 이집트 시기부터였다. 그 당시에는 지금의 귀금속 대신 조개껍데기나 부드러운 돌 또는 자수정 등으로 만들어 사용했다.

보석류의 절정기를 맞은 15~16세기에 커플링이 본격화 됐고 그 전에는 주로 금, 은, 구리로 사용하던 것이 점차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진주 등의 보석반지 등으로 확대 됐다.

최근에는 결혼반지와 같은 예물 반지뿐만이 아니라 커플링에서도 고 품격의 반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디자인 브랜드 코이누르는 숫자8을 옆으로 뉘어 무한대로 만들었다. 사랑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그 끝이 없다는 의미.

코이누르는 오는 8월 8일을 커플링 데이로 지정하고, 8월 한 달간 커플 링 전 구매 고객에게 5%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8일 청담동 ‘코이누르 갤러리 홀’에서는 커플링 데이를 기념하는 파티가 열릴 예정이며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터키맥주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이벤트, 유명 아카펠라 그룹이 선사하는 88콘서트, 포토제닉 콘테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베스트 포토제닉에게는 12월 출시 예정인 50만원 상당의 팬던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마음에 쏙 드는 반지를 찾지 못한 커플들에게 ‘비익조’, ‘블랑쉐’를 비롯한 선의 아름다움이 강조된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코이누르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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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4 16:53:24 수정 201108041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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