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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정철, “6개월 코스로 중급수준의 영어실력을”

입력 2011-08-04 17:50:42 수정 20110804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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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정철의 수장 정학영 대표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학원 강사로 변신했다.

지난 3일,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열린 신개념 기초 말하기 프로그램 ‘리바이벌 잉글리쉬’ 개강에 JC정철의 정학영 대표가 담당 강사로 나섰다.

첫 개강일인 이날 누구나 청강할 수 있도록 강의실을 전면 개방,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몰려든 학생들로 꽉 찼다.

정학영 대표는 영어 초보자들도 해당 코스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말할 수 있는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추는 것을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며 ‘리바이벌 잉글리쉬’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포부를 내비쳤다.

또, 6개월 과정의 ‘리바이벌 잉글리쉬’ 학습 콘텐츠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효과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리바이벌 잉글리쉬’는 2년여에 걸친 정철연구소의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된 6개월 완성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이다.

영어 초보자들이나 중도 포기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문장에서부터 긴 문장까지 적재적소에 알맞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실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미 지난 1년간 파일럿(시험) 클래스를 통해 영어성공을 거둔 학습자를 배출해낸바 있다.

이날 개강한 ‘리바이벌 잉글리쉬’는 정학영 대표를 비롯한 강은정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원장, 교재 개발에 참여한 이희정 연구원이 동시에 직강으로 시작했으며, 소수정원제인 만큼 확실한 일대일 학습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학영 대표는 “정철어학원은 33년 동안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 학습법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어학교육의 장인 기업으로서, 직접 수강생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눈으로 보이는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을 실현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변하는 트렌드를 쫓기보다 정철 고유의 교수법이 담긴 스피킹 전문 콘텐츠로 영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한 책무이기에 직접 강단에 섰다”고 말했다.

정학영 대표는 런던대 물리학, 경영학과 출신으로 2001년도부터 정철어학원 강남, 종로, 부산캠퍼스에서 강의를 한 바 있으며, 총괄이사를 거쳐 올해 1월 JC정철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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