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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대잔치 개최

입력 2011-08-05 09:45:44 수정 201108050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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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과 지도교사 200여 명이 참여하는 '2011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대잔치'가 오는 6일 충남 부여에 소재한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개최 된다.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은 우리 문화유산의 미래 주인인 청소년들이 문화재 답사․교육․봉사활동․모니터링 등 보호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우리 문화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문화재 보호활동에 앞장서 온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재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강술래, 탈춤배우기, 풍물배우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궁남지 등 주요 문화재 답사 등을 통해 백제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소통과 놀이적 요소가 있는 전통마당극 관람과 대동놀이를 통해 다 함께 즐기고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으로서의 자긍심과 문화재 애호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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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5 09:45:44 수정 201108050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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