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의 육가공 브랜드 존쿡은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을 맞아, 휴가지에서 손쉽게 구워먹을 수 있는 ‘메이플 베이컨스테이크(225g)’를 출시했다.

메이플 베이컨스테이크’는 최근 휴가철 수요상승으로 인해 삼겹살 값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캠핑족을 공략한 제품이다. 약 7mm의 두툼한 두께로 삼겹살처럼 상추, 깻잎 등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천일염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메이플시럽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높였으며, 북미 호두나무인 히코리나무로 훈연해 씹을수록 고소하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존쿡 ‘메이플 베이컨스테이크’는 원료육 형태를 그대로 살려 식감을 높이고, 짠 맛은 줄여 삼겹살처럼 구워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반 삼겹살보다 보관이 용이하고 항상 신선한 상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휴가지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존쿡 ‘메이플 베이컨스테이크’는 현재 전국 롯데마트(일부점포제외)에서 특별가 4,3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베이컨용 쌈장소스 70g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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