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반짝반짝 빛내줄 아이디어를 가진 자 모두 모두 모여라!
울산시에서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지역 문화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울산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오는 9월 23일까지 우편 및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공모분야’는 단편시나리오, 트리트먼트 등 2개 분야이며 ‘공모소재’는 역사, 문화유산, 인물 등 울산의 전통문화 원형을 소재로 한 순수 창작품이다.
‘참가자격’은 지역,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출품이 가능하며, 시상 규모는 10개 작품(분야별 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이다.
최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울산시장상(시상금 최고 500만원)이 수여되고 우수 및 장려 작품들에 대해서도 상패 및 일정 상금이 지급된다.
울산시는 수상작은 향후 영화, 애니메이션,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개발 제작하여 지역 문화산업을 육성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ubsc.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khj@kmomnews.com)
입력 2011-08-06 00:03:20
수정 20110806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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